BHONEY.NET

한국어

Home

소주 제대로 마시기..

2004.07.02 16:41

김병헌 조회 수:126

▶ 소주 마시기전 위를 채워라 : 알코올 농도가 20%가 넘는 소주는 위장에 큰 부담을 준다.
따라서 든든하게 배를 채워 위에 보호막을 만들어야 한다.
보호막 없이 곧바로 위점막을 자극할 경우 위염이나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첫잔은 오래, 그리고 천천히 마셔라: 소주는 술잔이 적어 한번 건배한 뒤 바로 원샷하는 경우가 많다.
소주는 알코올 농도가 높기도 하지만 이런 이유로 잘 취한다.
한 잔당 2~3모금을 마시도록 한다.

▶ 오이와 함께 마셔라 : 소주에 오이를 넣어 먹으면 향도 좋아지고 맛도 순해진다.
또 술을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체내의 칼륨이 배설되는데 오이는 칼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한 오이는 염분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어 몸을 맑게 한다

▶ 녹차 티백을 챙겨라: 오이보다 좋은 것이 녹차.
소주 한병을 주전자에 붓고 거기에 녹차 티백 한개를 띄워 마시면 술독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 아주 차게 먹기 : 소주는 차갑게 먹을 수록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안주도 차가운 것으로 : 한방책에 의하면 소주는 화한 것이어서
냉한 과일과 야채류·마른안주가 궁합이 맞답니다.

▶ 1병반 이상은 안돼 : 간에 피해를 주는 것은 술 종류가 아니라 먹는 알코올 양이다.
우리 몸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알코올 양은 80g (도수 25%의 소주 320㏄)가 최대치다.

▶ 음주 전에 운동을 하라 : 운동할 때에는 맥박이 평소보다 2∼3배 빨라지고
운동이 끝나면 떨어지는데 평소보다 조금 빠른 상태에서 1∼2시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이때 대사가 잘 되므로 술이 덜 취한다.

▶ 소주 마신 후 숙취에는 : 칡(갈근)즙 6g과 산사 4g을 함께 다린 차를 마신다.
산사가 없을때는 배 한 족을 대신 넣어 다려도 좋다

▶간에도 휴식을 : 1주일에 최소한 2∼3일 금주해 술에 의해 손상된 간세포가 복구되는 시간을 줘야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글쓰기 제한 관리자 2015.01.19 2250
공지 자유게시판입니다...(읽고 쓰기 공개) [8] 김병헌 2003.11.28 12620
69 부산진해경제자유지역 토지이용 계획서 관리자 2015.04.28 208
68 충치에서 아이를 지키는 생활 수칙 김병헌 2005.07.17 212
67 사진작가가 말하는 잘찍는 법 김병헌 2006.08.16 217
66 PGA 아론배들리(Aaron Baddeley) 스윙 file 김병헌 2011.03.04 221
65 2020.06.11 [뉴스보기] [속보]'국정농단' 최순실 징역 18년·벌금 200억원 확정 관리자 2020.06.11 223
64 [유튜브] 허리통증 없이 코어는 강화하고, 허리통증에서 벗어나는 핵심운동 3단계 관리자 2022.07.06 224
63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기 (호텔이용시) 김병헌 2007.06.21 225
62 [곰TV] YTN 생방송 김병헌 2010.03.19 227
61 국토종주 기록 file 관리자 2020.06.03 229
60 아이들 간식의 지혜로운 선택방법 김병헌 2006.10.09 256
59 [기사 보기] 선박설계 관리자 2015.08.26 261
58 일곱개의 이름을 가진 생선 file 관리자 2019.04.11 265
57 아이가 열이 날때 (3세미만) 김병헌 2005.07.17 267
56 말레이지아 코타키나바루 file 김병헌 2013.06.20 273
55 olleh tv skylife file 관리자 2015.03.24 277
54 대동맛지도... file 김병헌 2007.08.20 292
53 가정심리학-둘째아이의 특징 김병헌 2007.03.07 298
52 허리통증 file 관리자 2019.09.05 311
51 2015년 단풍 예상 분포도... file 관리자 2015.10.06 314
50 사자성어 김병헌 2005.05.03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