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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10분이라도 규칙적으로
아이에게 책을 사주었다고 부모의 역할이 끝난 것은 아니다.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매일 10분씩이라도 직접 읽어주는 것.
10분이라고 하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반복하다 보면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 유대감을 통해 책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된다.



2. 아빠도 책을 읽어주자.
엄마, 아빠가 아기가 잠들기 전에 읽어주는 책은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 아빠도 자신의 아이를 위해서 간단한 책 두권 정도는
읽어주는 데 투자한다.
분명 엄마가 읽어주는 느낌과 아빠가 읽어주는 책은 다를 것이다.

3. 특별한 독서 공간을 만든다.
대개 엄마들은 아이의 손이 닿지도 않을 책장에 가지런히 책을 꽂아두는
경우가 있다.
그보다는 창작동화, 자연관찰동화, 생활동화 등 종류를 나누어 아이 손이
닿는 여러 장소에 나누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의 잠자리 머리맡에도 몇 권, 마루에도 간이 책상에 몇 권, 식탁 옆에도,
차에도 몇 권 두어 항상 아이가 책을 가까이 하도록 배려해준다.

아이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좁은 공간을 만들어 주면 더욱 좋다.
구석을 좋아하는 아이의 심리를 이용해 간이 책장을 활용하여 작은 공간을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이런 공간이 허용되지 않을 경우,
물놀이 비닐풀을 책장 옆에 놔두면 그곳에 들어가 재미있게 책을 읽기도 한다.

내용출처 : http://blog.naver.com/hifive4u?Redirect=Log&logNo=60010949475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에 많이 떠돌고 있지만 대부분
도서에 관련된회사에서 만들어 낸 이야기 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습니다.

책을 좋아하도록 하려면 책을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그 책이 만화책이든 그렇지 않던 간에 좋아하는 책을 무조건 한 권
고르도록 하고 엄마가 추천하는 책도 골라줍니다.



글씨가 많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글씨가 많은 책은 아이가 책에게 대해 부담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중요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한권이라도 완독하고 정독할 수 있습니다.



서점이나 도서관 같은 곳에 가서 스스로 고를 수 있도록 하고 대신 다 읽도록
지도하며 분량이 많은 책인 경우 계획을 세워 읽어보도록 합니다.



아이가 다 읽은책은 그냥 넘기지 않도록 하며 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아니면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생겼을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 혹은
어머님이 던져 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 시키는 것도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는 상상력과 창의력은 독서력과 사고력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책은 전집으로 사주시지 말고 아이가 원하는 책을 중심으로 구매 하거나
빌려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 읽은 후에는 간단하게 느낌을 적어보는 독서 수첩을 준비해 많은 분량을
쓰지 않고 느낌을 한줄정도 정리하도록 하면 감상문 같은 것도 스스로 준비
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글씨에 아직 취미가 없으면 그림으로 나타내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 알려 주세요' - 네이버 지식iN)